10년 전 한중 교류 담당 공무원으로 중국을다닐 때 <금교>라는 잡지를 만났습니다. 볼 때마다 두나라의 깊이 있는 문화, 교역을 알 수있는 좋은 잡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밀접한교류를 위해 김교각, 장보고, 정율성 등 아름다운 교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소개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역사를 통해, 더 아름다운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산둥은 한국이 중국을 만나는 시작인 만큼잘 정리하면 한국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수 있습니다. 두나라의 외교는 베이징에서 하겠지만 경제나 문화 교류는 산둥에서 시작하기때문입니다.
10年前,我作为中韩交流公务员来到中国,当时就知道了《金桥》这本杂志。每次看《金桥》,我都能从中了解到中韩两国的文化及贸易往来信息,这是一本很好的杂志。为了进一步促进两国间的交流,希望《金桥》多介绍一些两国交好的故事,例如金乔觉、张保皋、郑律成的故事等,以此引发两国民众共鸣,共同创造美好未来。另外,山东是中韩交流的桥头堡,希望多介绍一些跟山东有关的事。两国外交虽然在北京,但我感觉经济、文化方面的交流更多地发生在山东地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