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베이베이(郭蓓蓓)주중국 한국대사관 제공
새로운 여정에 들어간한중우호수호천사단
“隐形”小天使,续航新旅程
궈베이베이(郭蓓蓓)주중국 한국대사관 제공
3월 8일, 한중 양국의 우호 왕래와민간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주중국한국대사관이 주최한‘2016년 한중우호수호천사단 발대식’이 한국대사관저에서 거행되었다. 김장수 주중한국대사가 행사에 참석하고 104명 한중 우호 민간사절들과 친절하게 교류하였다. 김장수 대사가 양국 문화를좋아하고 관심 가진‘은형’의 우호천사들 덕분에 양국관계가 지속적인발전을 거뒀다고 하며 우호천사들이한중교류 행사에 적극 참가해 양국민간의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켜 양국우호 교류의‘민간사절단’이 되라며 천사단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주중국 한국대사관의‘한중우호수호천사단’활동이 올해로 벌써 3번째이다. 이번에 모집된 104명의‘수호천사’들이 18세부터 39세까지 약 전국 16개 성·시에서 왔는데 그중 학생이63.5%이며, 교사, 공무원, 변호사 등분야의 사회인사도 있다. 2015년, 수호천사들이‘일대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국제 심포지엄’과‘한중예술가교류전’등 한중교류 축제에참가해 베이징, 네이멍구(內蒙古), 허베이(河北) 스쟈좡(石家莊) 등지에서도 발자취를 남겼다. 올해 들어, 더많은 다채로운 활동이 계속될 것이다.
이번 발대식이 다채로운 활동을 가져, 김장수 대사가 우수한‘수호천사’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친절하게이야기를 나눈다. 한국의 재중 유학생들이 K-POP동아리 공연을 했고 대사 부인이‘수호천사’들과 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어 행사 분위기를 더해줬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련 책임자는“한중우호수호천사단 축제가 한국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양국 민간의 우호 교류 및 협력을 촉진시키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직업, 연령, 취향도 상관없이, 한중 우호에 향한 마음이 있으면, 다들 축제에 참여하러올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에 들어, 수호천사들의 멋진 표현을 기대합시다”라고 하였다.
3月8日,为促进中韩两国友好往来和民间交流,由韩国驻华大使馆主办的“2016韩中友好小天使启动仪式”在韩国大使官邸举行。韩国大使金章洙出席活动,并与从全国各地来京的104位“友好小天使”亲切交流。金章洙表示,两国关系发展迅速得益于关注、喜爱两国文化的“隐形”的“小天使”们,他希望“小天使”们积极参加韩中交流活动,增进两国民间的相互理解与尊重,担当两国友好交流的“民间使团”。
自2014年韩国驻华大使馆发起了“韩中友好小天使”活动,今年已是第三届。此次招募的104位“小天使”来自全国约16个省市,其中学生占63.5%,此外还有来自教师、公务员、律师等各行各业的社会人士,最小18岁,最大39岁。2015年,“小天使”们参加了“一带一路,欧亚倡议国际研讨会”和“韩中艺术家交流展”等中韩交流活动,在北京、内蒙古、河北石家庄等地都留下了足迹。今年,更多精彩的活动还将继续。
启动仪式活动丰富,金章洙大使为优秀“友好小天使”颁奖,并与之亲切交流。韩国在华留学生表演了特色K-POP舞蹈,大使夫人也与“小天使”们一同制作韩餐,将活动气氛推向高潮。据韩国驻华大使馆相关负责人介绍,“韩中友好小天使活动旨在提高韩国国家形象及国家品牌,促进两国民间友好交流和合作。无论是什么职业、什么年龄,喜爱韩国的哪些方面,只要有一颗韩中友好的心,都可以参与到活动中来。新的一年,期待各位小天使们的精彩表现。”
이번 발대식에서 다채로운 활동을가졌고 대사부인은‘수호천사’들과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启动仪式活动丰富,大使夫人与“小天使”们一同制作韩餐,将活动气氛推向高潮。